미 탄저균 테러에 따른 '백색공포' 관련 시민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19일 오전 8시30분쯤 대구시 수성구 고산3동 하나타운 108동 우편함에서 비닐봉지에 흰 가루가 들어있는 우편물이 발견돼 경비원 홍모(55)씨가 경찰에 신고했다.무게가 200g 정도인 이 우편물은 발신자가 서울시 용산구 (주)도서출판 ㄷ사로 돼 있으며 수취인은 이 아파트에 사는 주민 조모씨로 돼 있다.
경찰은 신고 직후 군 제독부대와 함께 출동, 현장을 통제하고 성분을 분석중이다이에 앞서 이날 오전 7시52분쯤 수성구 범어1동 수성구민운동장 인근 하수구에서 손모(40)씨가 백색가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나 확인 결과 인근 주민 이모(59.여)씨가 버린 밀가루 풀인 것으로 밝혀졌다.
같은 날 오전 9시 10분쯤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자모리 차모(44)씨의 고추 비닐하우스 입구에 백색가루가 흩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 경찰 및 보건소, 50사단 화학지원중대가 출동, 방역작업을 벌이고 현장보존에 나섰다.
이에 앞선 18일 오전 8시 56분쯤 대구시 서구 평리2동 조흥은행 출입문 앞에 백색가루가 흩어져 있다는 은행 직원 장모(33)씨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 백색가루 10g을 수거, 국립보건원에 성분분석을 의뢰했다.
사회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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