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을과 동대문을, 강릉 등 3개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25일 오전 6시부터 163개 투표소별로 일제히 시작됐다.
오전 9시 현재 3개 지역의 평균 투표율은 10.4%이며 선거구별로는 강릉시 10.9%, 구로을 10.8%, 동대문을 9.4%이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빠르면 이날 밤 늦게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지방선거와 대선을 앞두고 여야가 중앙당 차원에서 총력전을 펼친 이번 선거 결과는 정국의 향배와 당내 역학관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지역 2곳의 경우 내년 양대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민심의 흐름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선거결과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실핏줄 터졌다"는 추미애…주진우 "윽박질러서, 힘들면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