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구목회자협의회(공동대표 신영철 서일웅 정용섭 현순호 목사는 종교개혁의 역사성에 주목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30일 봉산교회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동안 종교개혁주간 행사를 갖는다.
제1부 기념예배에서 현순호(만남의 교회)목사가 사회와 집례를, 신영철(열린교회)목사가 축도를, 서일웅(영광교회)목사가 기도를, 정경호(영남신학대)교수가 설교를 각각 맡기로 했다. 제2부 기념강좌에서는 김진호(서울 한백교회)목사가 '한국교회 개혁의 주체인가? 대상인가?'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지역 목사들과 함께 한국교회의 개혁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한 관계자는 "교회개혁에 대한 마음을 모으고, 지역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만들기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북·대구목회자협의회는 지난 99년 창립된 목사들의 모임으로, 지역현안과 교회개혁과 관련해 진보적 성향의 목소리를 내왔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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