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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연청'조직정비 본격 선거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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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외곽 청년조직인 새시대새정치연합청년회(연청)가 내년 지방선거와 대선을 앞두고 지도부를 새로 구성하는 등 선거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조직정비에 본격 착수했다.

연청은 28일 오후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제13차 전국대표자대회'를 열어 김덕배 현회장의 후임으로 민주당 재선인 배기선 의원을 14대회장으로 선출했다.이에 따라 연청은 새로운 지도부 구성을 마치는대로 전국지회 확대 등 조직정비작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배기선 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면면히 이어온 연청 22년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민주 통일 웅비의 연청 3대이념 실현을 위해 2002년 양대선거의 승리와 21세기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연청의 성숙된 모습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연청은 현재 약 30만명 수준인 회원수를 내년초까지 45만명 수준으로 늘리고, 읍.면.동 지회를 3천500여개로 확대하며, 통.이 책임자도 9만1천500명까지 확보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정권재창출 △통일운동 추진 △지역봉사활동 강화 △조직 활성화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행사에는 한광옥 대표와 이인제 노무현 한화갑 김근태 신낙균 최고위원과 연청 명예회장인 김홍일 의원, 역대 회장을 지낸 김충조 정세균 김덕배 의원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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