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카드 수수료율 인하 바람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내에서 자그만한 금은방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금은방은 카드결제를 꺼려한다. 물론 카드 결제를 꺼리는 것은 분명히 잘못이다. 그러나 금은방을 운영하면서 카드결제를 꺼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즉 금 한돈짜리 돌, 백일 반지의 소비자 가격은 5만원 정도고 도매가격은 4만 7천~4만 6천500원 선으로 이윤이 3천원~3천500원 이다. 그러나 카드로 결제를 하면 3.6%~4.5%의 수수료(1천 800원~2천250원)를 물어야 한다. 반지 한개를 팔면 1천원 안팎이 남는 셈이다. 게다가 소비자 가격 5만원에 대한 별도의 세금도 내야 한다. 카드 결제를 하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셈이다.

따라서 정부가 금 거래에 대해 카드 수수료율과 세금을 조정해 준다면 시민들이 카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비단 금은방뿐만 아니라 많은 업소에서 지나치게 비싼 카드수수료율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

정부가 카드 사용자에게 세금정산 혜택을 준다고 한 후 카드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작년에 신용카드사가 떼돈을 벌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카드 수수료는 여전히 높다는게 납득이 안된다. 정부는 정책적인 측면에서 카드 수수료를 내려야 할 것이다.

오수영(대구시 서야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기자회견에서 농지 전수조사에 대한 반발을 해명하며, 고령이나 건강 문제로 농사를 짓지 못하는 농민의 땅을 강제...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데이터 전송량 증가로 국내 광통신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으며, DCI 수요 증가로 인해 광부품의 수주 물량이...
경기 파주시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3일, 24일, 26일 생활쓰레기 배출을 금지하며, 인천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특별 관리 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