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막바지 단풍 행락 곳곳 교통체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1월 첫 일요일인 4일 팔공산과 갓바위에는 막바지 단풍구경을 만끽하려는 행락객들과 대입수능시험 수험생 가족들이 몰려 주변 도로가 극심한 교통정체 현상을 빚었다.

대구시 동구 봉무동 파군재 삼거리와 파계로, 팔공로 등 팔공산 순환도로는 아침부터 등산객들과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기도하러온 수험생 가족들의 차량들로 밀렸으며, 아양교부터 백안삼거리까지의 도로는 밤 10시까지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다.

이날 팔공산에는 갓바위 2만여명을 비롯 5만여명의 시민이 몰렸다.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