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

0..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TBC 8일 오후 7시10분)=실제 혈육처럼 모자지간의 정을 맺고 살아가는 원숭이와 강아지를 만나 본다. 또 공만 보면 좋아서 달려드는 개. 맛있는 것으로 아무리 유혹을 해도 절대 입에서 공을 놓지 않는 별난 개, 토토의 모습을 포착한다. 두살때 부터 판소리를 시작한 판소리 신동 박성렬(4세.전북 군산시 송창동)어린이가 소개된다.

0..PD수첩(MBC 8일 밤 10시55분)=지난 10월 7일 발생한 여수 앞바다 밀입국 사망사건을 계기로 밀입국 루트를 추적해보고, 중국 현지 촬영을 통해 이번 사건의 유가족과 생존자 가족을 만나 밀입국 러시 현상과 그 실태를 취재했다. 17세 젊은 청년의 어머니는 20일 동안 울고 있었고, 26세의 남편을 잃은 부인은 아직까지 남편이 살아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간직하고 있었다. 또 한 유가족은 취재를 가로막는가 하면 한국에서 고의적으로 죽인 게 아니냐는 의구심을 품고 있었다.

0..명성황후(KBS2 8일 밤 9시50분)=장상궁은 명성황후의 속곳을 훔쳐 못된 주술을 건다. 그 주술이 효험을 발휘하는 것일까, 느닷없이 명성황후의 산통이 시작된다. 초산이 아님에도 무척 고통스러워하는 명성왕후. 명성황후가 고통 속에서 출산을 하고 있다는 말에 고종은 마음이 안쓰러워 그동안 자신의 행동을 뉘우친다. 명성황후는 대군을 낳고 곧 혼절을 한다. 해산 소식을 들은 고종은 대군의 안부보다 명성황후의 안부를 먼저 묻는다.

0..접속! 어른들은 몰라요(KBS1 8일 오후 7시30분)=경기도 광명시에 사는 연지(광명서초등학교 6년)와 다나(광명남초등학교 5년)는 광명시청에서 운영하는 문화의 집에서 함께 한국무용을 배운다. 같은 동네에 살고 나이는 다르지만 둘은 서로 통하는 게 있다. 바로 엄마에 대한 불만이다. 연지는 혼자있고 싶지만 사사건건 간섭하는 엄마를 이해할 수 없고, 다나는 자신의 사춘기를 인정하지 않고 어린애 취급하는 엄마가 못마땅하다.

0..외출(TBC 9일 오전 8시30분)=우연히 수민의 휴대폰을 받은 난희는 수민을 최 사장으로 칭하며 그를 찾는 낯선 여자의 목소리를 듣고 뭔가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박 부장은 난영에게 혜란으로부터 겪었던 자신의 모든 일을 말하게 된다. 박 부장의 말을 듣던 난희는 자신의 입장을 생각하며 수민에게 의심을 품기 시작하는데….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