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광고인들이 손을 모아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해주고, 질높은 광고서비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습니다".
21일 오후6시 대구전시컨벤션센터 극제회의장 409호에서 창립대회를 갖는 대구경북광고업협회(DGAAA, 053-768-0697) 초대회장으로 내정된 최병량 (주)나래기획 대표는 광고가 기업과 브랜드의 가치를 창조하고, 산업경제의 동향을 선도하도록 21개 종합광고대행사들이 합심하겠다고 말했다.
"IMF 이후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함께 불황을 겪어왔던 광고업계가 새로운 활력을 되찾을 것"이라는 최회장은 국내외 광고관련 정보수집과 공유, 그리고 광고교육사업을 통해 광고의 질적향상을 이끌어내겠다고 다짐.
고문단은 류시헌 매일애드 대표, 변태석 B&B 대표, 감사는 김정의 청운기획 대표, 부회장은 김호인 동신애드넷, 간사는 이태훈 AD&PR스미스 대표.
배홍락 기자 bhr222@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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