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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영화채널 운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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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본방송을 앞둔 한국디지털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이 본격적인 성인영화채널을 운영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지난 6월 영화채널로 허가한 '스파이TV'를 통해 R등급(17세 미만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이상의 심야영화를 방영할 계획이다.

'스파이스 TV'를 허가받은 ㈜시맥스커뮤니케이션은 미국의 플레이보이 인터내셔널과 공급 계약을 체결, 국내외 '에로' 장르 영화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유료로 방영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공영성을 강조해야할 위성채널이 선정성을 앞세워 장사에 나서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특히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의 운영주체가 공기업인 한국통신이고, 공영방송인 KBS까지 주주로 참여하고 있어 비난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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