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은행 영향력 커졌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기전망, 금리 등 경제 전반에서 한국은행의 영향력과 경제 흐름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은행의 일거수 일투족을 살피려는 'BOK(Bank of Korea) 워처(Watcher)' 들이 늘고 있다.

외환시장 동향, 경기전망, 금리 결정 등의 발표가 임박하면 3~4일전부터 각급 연구소와 학계 등으로부터 결정 내용에 대한 자료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9년 한은 홈페이지(www.bok.or.kr)의 월 평균 접속건수는 6만4천건이었으나 지난해에는 10만7천건, 올들어서는 13만4천건으로 2년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 하반기로 갈수록 접속건수가 늘어 10월, 11월에는 16만건을 넘었다.

홈페이지 메뉴 가운데 일반인을 대상으로 각종 경제지표를 풀이한 '알기 쉬운 경제지표 해설' 책자의 인터넷 판이 조회 건수가 가장 높다. 인터넷에 올라온 각종 경제지표에 대한 전화문의도 많다.

한국은행은 홈페이지 접속건수가 늘어나고 관심이 고조되는 점을 감안, 홈페이지 서버를 확충하는 한편 관련 장비 보강도 서두를 계획이다.

한은 대구지점 관계자는 "미국의 경우 전문가들 사이에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동향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지 않으면 경제 흐름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굳어져 있다"며 "우리도 이런 경향이 점차 확산되는 것 아니겠느냐"고 분석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