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집행부 구성에 어려움을 겪어온 프로야구선수협의회가 8개 구단 주장이 공동회장을 맡는 '공동대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선수협은 14일 오후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각구단 주장인 김한수(삼성), 강인권(한화), 박계원(SK), 조경환(롯데), 이종범(기아), 이숭용(현대), 안경현(두산), 유지현(LG) 등 8명을 공동회장으로 선임했다.
선수협의 공동대표제 도입은 지난 4일 경주교육문화회관 정기총회에서 4기 집행부를 구성하려 했지만 회장 후보자인 각 팀 주장들의 고사로 실패한 이후 고육책으로 나온 것이다.
선수협 나진균 사무국장은 "회장 후보를 물색했으나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어부득이 공동대표제를 도입하게 됐다"며 "내년 총회에서 정관을 개정, 집단지도체제도입을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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