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주)한울아이텍(www.hanulitec.com)의 야광 천체벽지 '스타존'은 어린 시절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바로 보며 미래를 꿈꾸었던 추억을 되살린다.
지난 98년 강화도 마니산 야간산행을 하다 아름다운 밤하늘을 방 안으로 옮겨놓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도상국 대표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야광 천체벽지는 개발됐다. 단순한 아이디어 상품이었지만 완성에는 시련이 따랐다. 야광안료를 사용해 벽지에 별자리를 옮기는 것부터 쉽지 않았다. 밝기를 조절하고 벽지에서 안료가 떨어지지 않게 하기까지 실패를 거듭했다.
미국 저작권, 일본 실용신안 특허, 한국 의장특허 및 실용신안 특허 등을 따내고, 겨우 올해 1월 제품생산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 10월 중순 국내 굴지의 벽지업체로 꼽히는DID벽지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들어갔다. 3평 천장이면 북극성을 중심으로 4계절 별자리와 은하수를 한 눈에 즐길 수 있는 '스타존'은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판매 천장벽지의 20%는 안방용이라고 (주)한울아이텍측은 밝혔다.
(주)한울아이텍은 후속 모델로 낮에는 토끼, 사자, 오리온, 페가수스 등 별자리 그림이 보이고, 밤이 되면 별들이 나타나는 '별자리그림 야광천체벽지'와 '만화 캐릭터 야광천체벽지'를 개발하고 있다. 또 일본과 호주 수출을 위한 협상도 진행하고 있다. 053)650-9686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주호영 "'이진숙-고성국-이정현' 삼각커넥션…대구 시민 분노"
'철옹성' 민심 흔들리자 결심?…김부겸 대구 출마 기정사실화
전한길 "尹이었다면 즉각 파병 논의…이재명 정부, 중국 눈치보나"
"보수 자부심 무너져 모욕감"…국힘의 오만, 대구 표심 돌아서나
주호영 "호남 출신이"…이정현 "꿩먹고 알먹고 털까지 가져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