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 의정동우회 지원조례 통과 혈세낭비 비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성주 군의회가 지난 24일 의정동우회 및 행정동우회 관련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키자 "군민 세금으로 군의원.공무원들의 노후를 보장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현재도 군수 판공비 등으로 이들 단체를 직간접 지원하고 있으나 조례까지 만든 것은 이제 공공연히 예산을 퍼주겠다는 것 아니냐는 것. 이들 단체는 전직 군의원 및 공무원 친목 단체로, 한 군민은 "예산을 집행하는 공무원들과 이를 견제해야 할 군의원들이 협력해 혈세를 낭비하겠다는데 누가 막을 수 있겠느냐"고 비꼬았다

군의회 심의 과정에서 일부 군의원이 "다른 사회단체들도 유사한 요구를 해 오면 거부할 명분이 없어진다"며 지원 조례 제정에 반대하기도 했으나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반대 의견을 폈던 한 군의원은 "의정동우회 조례안을 먼저 통과시켰으니 행정동우회 보조금 지원도 반대할 수 없게 된 것 아니냐"고 자조했다.

성주.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국무회의에서 부동산 정책 관련하여 '다주택 공직자 업무 배제' 방침을 강조하며, 다주택자와 고가주택 보유자를 정책 결...
지난달 대구에서 석유류 물가가 11.7% 급등하며 전국 평균(9.9%)을 크게 웃도는 가운데, LG생활건강은 K-뷰티 주식 상승 속에서도 3...
제주도에서 한 커플이 남의 집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애정행각을 벌인 후 쓰레기를 버리고 떠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주차장 주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