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교도소를 헬리콥터로 탈출해 세상을 놀라게 했던 루이 카르보니(46)가 12일 스페인 북부지방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카르보니는 지난해 6월25일 오트 코르스 지방에 있는 보르고 교도소를 헬리콥터로 탈출한 뒤 지금까지 프랑스 경찰의 추적을 받아왔다.
카르보니는 스페인 북부 피게라스 지방에서 프랑스 헌병과 협력중이던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카르보니는 동료 3명과 함께 강도행각을 벌이다 수감됐으며 그의 공범 3명은 카르보니가 탈출하기 앞서 지난해 5월 가짜 석방명령서를 이용해 역시 보르고 교도소를 탈출했다.
카르보니의 공범들은 오트 코르스지방 고등법원 명의의 석방명령서를 보르고 교도소장 앞으로 팩스로 보내게 했으며 이 명령서를 진짜로 믿은 교도관들의 안내로 감옥을 유유히 빠져나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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