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민단체 택시요금 인상 반대 성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실련, 대구참여연대 등 지역 시민단체들은 16일 대구시가 최근 발표한 택시요금인상안에 대해 버스사업주만의 이익을 반영, 타당성을 잃은 것이라며 반대하고 나섰다.

시민단체들은 "시가 인상안의 근거로 삼는 '택시운영 정책 합리화 방안에 관한 연구보고서'는 택시업계가 의뢰한 연구용역결과이므로 객관성과 진실성이 떨어진다"며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승객서비스·운전자 처우 개선책이 포함되지 않은 사업주만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구시가 객관적인 기관에 직접 연구용역을 맡겨 요금인상에 대한 공정한 기준을 제시해야 한다"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행정심판 청구 등 택시요금 부당인상을 시정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 11일 대중교통개선위원회를 열고 택시요금을 평균 18% 인상하는 안을 확정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