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를 아름답게 가꾸는 내고장 사랑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지요".경주 관문인 불국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직원 15명의 출근시간은 다른곳에 비해 30분~1시간 정도 빠르다.
추우나 더우나 6여년째 계속되고 있는 조기 출근의 이유는 쾌적한 환경만들기. 화단정비, 조경수관리,계절별 화분 바꿔 놓기 등 작은 것 하나라도 소홀히 하고 있지 않아 이곳을 찾는 민원인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직원들이 손발을 맞춰 일하다보니 동사무소의 직장 분위기 또한 한결 부드럽다."고객과 다름없는 민원인을 불편없이 모시는 것이 최고 목표"라고 말하는 김진원 불국동장은 "앞으로 보다 질높은 행정서비스를 펼치는데 총력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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