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사장 소음 주민 스트레스 호소

문경 모전동 토지구획정리사업 지구 야산 암석제거 작업으로 인근 주민들이 극심한 소음에 시달리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굴착기 등 중장비로 암석을 파내는 소음 때문에 두통에 시달리는 등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

문경시청은 뒤늦게 현장을 확인하고 "공사장 주변에 방음벽을 설치토록 공사업체에 요구했다"고 말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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