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프랑스월드컵축구대회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사상 첫 정상으로 이끈 '명장' 에메 자케(61) 감독이 내달 한국에 온다.대한축구협회는 국내 지도자들의 수준향상과 월드컵 붐 조성을 위해 자케 감독을 초청, 오는 22일과 23일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국내 지도자 150명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열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자케 감독은 프랑스의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이끈 뒤 스스로 감독직에서 물러났으며 지난 2000년 말 거스 히딩크 감독과 함께 한국의 대표팀 감독 영입대상에 올랐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