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마라에스 감독
기마라에스 코스타리카 감독은 "이겨서 우선 기쁘다. 우리는 이 대회에 큰 의미를 두고 주전들 모두를 데려왔다. 이 경기에서 선수들이 내가 기대했던 경기의 질과 집중력을 보여줘 기쁘다. 한국은 우리가 어려운 게임을 하게끔 만들었던 좋은 상대였다.
한국의 공수전환이 빠르다는 점을 인식하고 대비한 것이 주효했으며 후반 한국의 오프사이드 트랩에 몇차례 당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승리를 일궜다. 한국은 이날 패하긴 했지만 오는6월 본선에서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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