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책

▨경제, 경영

▶초단타로 13억을 번 사람들의 매매 비법(마크 잉게브레첸 지음, 나무생각 펴냄)=자신만의 독특한 매매 원칙을 수립,주식시장에서 최소 13억 이상을 번 10명의 투자자 이야기를 담고 있다. 344쪽, 1만3천원.

▶당신의 직원은 최고인가(오브리 다니엘스 지음, 물푸레 펴냄)=직원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동기 부여 방식을제시하고 있다. 362쪽, 1만3천원.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유시민 지음, 돌베게 펴냄)=딱딱한 경제학 교과서를 좋아하지 않는 시민과 학생들을 위해 재미있게 써내려 간 경제학 입문서. 352쪽, 1만2천원.

▶2시간 만에 이해하는 중국(이나가키 기요시 지음, 국일증권경제연구소 펴냄)=중국과의 비즈니스와 교류에 도움이 될 중국 정보 가이드. 272쪽, 1만원.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는 책(폴 D 티커.비바라 배런 티커 지음, 황금가지 펴냄)=16가지 성격 유형별로 분석한 직업 선택 가이드. 520쪽, 1만8천원.

▶실수하고 실패하는 사람~(제라드 I 나렌버그 지음, 현대미디어 펴냄)=경영과 관련된 크고 작은 실수 사례들과 함께 실수의 가치를 인식하는 체크리스트, 세부적인 지침 등을 제시하고 있다. 316쪽, 1만원.

▶와이어리스 웹(브라이언 버거론 지음, 물푸레 펴냄)=무선 인터넷 성공전략 개발과 실행에 관한 내용을 싣고 있다.400쪽, 1만7천원.

▨문학

▶두친구(모파상 지음, 문학과 지성사 펴냄)=프랑스 자연주의 문학의 대가 모파상의 단편선으로 '목걸이', '비계덩어리' 등 14편 수록. 304쪽, 5천원.

▶꽃집 정아(황병연 지음, 꼭사요 펴냄)=15만부가 팔린 '삐삐 배꼽 사랑'의 황병연 시인이 일기처럼 써나간 시 모음집. 136쪽, 6천원.

▶타고르 기탄잘리(타고르 지음, 현암사 펴냄)=인도의 시성 타고르의 대표 명상시 모음. 132쪽, 8천500원.

▶타오르는 어둠속에서/어느 계단의 이야기(안토니오 부에로 바예호 지음, 문학과 지성사 펴냄)=20세기 스페인 희곡의 거장 안토니오 부에로 바예호의 희곡 선집. 200쪽, 9천원.

▶슬픔은 비로 내리고(이진영 지음, 은행나무 펴냄)=사랑의 존귀한 가치를 강조하고 있는 장편소설. 312쪽, 8천원.

▨인문

▶새로운 아틀란티스(프랜시스 베이컨 지음, 에코리브르 펴냄)=중세 암흑의 시대를 보낸 뒤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베이컨이 제시하고 있는 이상국가론. 136쪽, 8천원.

▶시대유감(김종엽 지음, 문학동네 펴냄)=사오정 시리즈, 신창원 탈주극, 세계화 등이 풍미한 90년대에 대한 사회학적 성찰을 담고 있다. 326쪽, 9천500원.

▶한반도와 동아시아 세계(김승일.이은우 지음, 지식마당 펴냄)=고대와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반도와 주변국들간의 관계를살펴보고 있다. 362쪽, 1만3천원.

▨기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위베르 레브 외 지음, 가람기획 펴냄)=과학적 발견을 토대로 구성한 우주, 생명, 인류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 296쪽, 1만원.

▶내 판단에는 항상 문제가 있다(오가와 마치코 지음, 예문 펴냄)=정확한 판단과 후회없는 선택을 위한 지침서. 192쪽,8천원.

▶억압받는 사람들을 위한 연극치료(로버트 랜디 지음, 울력 펴냄)=극적 요소와 심리치료적 요소가 결합된 연극치료 입문서.400쪽, 1만7천원.

▶한국의 우등생(이태섭 지음, 월간조선사 펴냄)=국제라이온스협회 제2부회장이며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인 이태섭씨의회고록. 231쪽, 8천원.

▶아름다운 죽음을 위한 안내서(최화숙 지음, 월간조선사 펴냄)=간호사 최화숙씨가 15년간 호스피스 활동을 하면서보아온 환자들의 마지막 삶의 모습과 죽음에 관한 기록.

▶한국의회정치와 민주주의(박찬표 지음, 오름 펴냄)=무용론까지 제기되고 있는 국회의 개혁 방안을 담고 있다. 360쪽,1만3천원.

▶우리방송 100년(최창봉.강현두 지음, 현암사 펴냄)=오늘날 어떤 매체보다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한국 방송의 기록서. 384쪽, 2만원.

▶빛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이덕형 지음, 책세상 펴냄)=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문학, 역사,철학, 건축의 발자취를 찾아간 문학, 예술 기행서. 320쪽, 1만원.

▶과학의 즐거움(알베르 자카르 지음, 궁리 펴냄)=과학의 중요성과 유용성을 쉽고 재미 있게 서술한 책. 212쪽, 8천원.

▶세상에서 가장 쉬운 마라톤(데이브 쾰스 지음, 지식공작소 펴냄)=훈련, 심리조절방법 등 마라톤 전반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160쪽, 1만2천원.

▶동요하는 일본의 신화(이원덕 외 지음, 미래인력연구원 펴냄)=대외정책, 정치경제, 사회, 교육, 정보화, 환경 등 여섯 분야로 나누어 일본의 과거와 현재, 미래상을 분석하고 있다. 333쪽, 1만1천원.

▶개마고원 옹고집(리영광 지음, 식물추장 펴냄)=67년 남한으로 귀순한 리영광씨가 써내려 간 북한에서의 생활기. 327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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