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꽃과 샘

○…경산 남산면 산양커피숍 한수남씨는 남산복지회관 경로당에 10만원 상당의 보일러 기름을 지원했다.

○…김정원 전무 등 포항제철 임직원들은 성모자애원 등 포항지역 불우 시설.가구를 찾아 쌀.난방기름.생활용품 등을 전했다.

○…경산 중산동 경남아파트 조신숙씨는 역내 소년소녀 가장 5가구에 양념 돼지고기 10kg을 전했다.

○…경산 사정동 옥산교회 주일학교 신자들은 역내 불우 청소년 5가구에 25만원을 전했다.

○…경산 옥산동 평광아파트 송순복 반장 등 주민들은 중산동 경남아파트의 한 백혈병 어린이에게 15만원을 전했다.

○…경산 중앙로터리클럽은 역내 불우 노인 및 모자 가구 등 3명에게 현금 5만원과 쌀 1포대(20kg들이)씩을 전했다.

○…경산 정평동 새한솔어린이집 김진희 원장은 지난 주 원아 40여명과 함께 경산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재롱잔치를 열고 떡 등 음식을 대접했다.

○…군위 우보면 이화2리 최덕기(68)씨는 설을 앞두고 반장 수당으로 받은 5만원을 불우이웃 돕기에 쓰라며 군위군청에 맡겼다. 최씨는 지난 3년간 이 일을 계속해 왔다.

○…군위 우보면 출신 박노욱(칠곡 〈주〉진영 대표)씨는 고향 불우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500만원을 군위군청에 맡겼다. 박씨는 매년 이 일을 해 오고 있다.

○…예천읍 동본리 김복란(35)씨는 읍내 홀몸노인.모자가구 등 불우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무료식권 150매를 읍사무소에 맡겼다.

○…예천읍 청복리 부녀회원들은 난방유 200ℓ를 마을 경로당에 전했다.

○…예천 한영건설 이한육씨는 이웃돕기 성금 10만원을 예천읍 사무소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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