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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가스는-47년 대성연탄 모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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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가스'는 50여년동안 우리나라의 에너지산업을 이끌어온 대성그룹을 모기업으로 83년 설립됐으며 청정에너지인 천연도시가스(LNG)를 대구광역시와 경산시에 공급하고있다.

대성그룹의 창업주인 고 김수근(金壽根)회장이 지난해 초 타계한 직후, 대성그룹이 대성산업과 서울도시가스, 대구도시가스를 중심으로 3개 소그룹으로 분리되면서 3남인 김영훈 회장이 맡게된 제3군 소그룹의 주력기업이다.

대구도시가스ENG(주)와 경북도시가스(주), 시나이미디어(주), 한국케이블TV 경기방송 등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모기업인 대성산업 등과는 분리됐지만 아직까지는 그룹명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대성그룹은 지난 47년 고 김회장이 대구시 북구 칠성동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민족자본 연탄회사인 대성연탄을 세워 무연탄의 대량생산-유통-소비의 시대를 열면서 석유와 도시가스에 이르기까지 에너지산업만 추구한 에너지전문기업이다.

창업주인 고 김회장은 타계하기전 그룹임원들을 병상으로 불러 '인생은 유한하지만 기업은 영원해야 한다'는 필담을 남긴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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