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 3700지구는 오는 24일 오후 대구시민회관에서 러시아, 중앙아시아 등 구 소련 지역에 흩어져 있는 한민족(고려인)을 돕기 위한 '고려인돕기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친환경 농업단체인 ㈔돌나라 한농 복구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로타리클럽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 현지 고려인의 생활을 영상물 등을 통해 살펴본 뒤 후원금을 모으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일반 시민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오카리나연주, 사물놀이 등 '돌나라 예술단'의 공연도 함께 열린다.
국제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중앙아시아 고려인들 중 상당수가 주택이나 뚜렷한 직업도 없이 기본적인 생존권마저 어려운 상황에서 추운 겨울을 맞고 있다"며 "이번 후원회행사를 통해 고려인들의 자립.정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053)555-3700.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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