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햇볕정책 전폭 지지"-부시, 한국언론과 인터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16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햇볕 정책을 전폭 지지한다고 밝혔으나 대량 살상무기를 갖고 있는 나라에 대해선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시 대통령은 KBS 회견을 통해 미국이 한국의 평화를 원하며 남북한 대화를 제안했다고 소개하면서 김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전폭 지지하고 그의 통일관에도 동의한다고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햇볕정책을 지지하지만 환상은 갖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고 "한국민들은 자유를 갖고있지만 북한 주민들은 굶주리고 희망이 없다"면서 그러나 "햇볕정책이 실행되면 북한 사회가 달라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햇볕정책과 엄격한 미국의 상호주의 정책이 병립할수 있다고 강조하고 "햇볕정책의 핵심은 가족들이 만난다는 것이며 평화는 보통 사람들이 만나고 교류하는 것이고 미국은 이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무엇이 북미 대화의 걸림돌으로 생각하냐는 질문에 "북한이 대화제안을 거부했기 때문이며 그 이유를 모르겠다"면서 "북한과 대화를 하게 되면 휴전선에서 한국을 겨냥하는 무기를 뒤로 물려야한다(MOVE BACK)고 강조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송진호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서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형을 구형한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검의 논리를 반대로...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4개 증권 유관기관은 증시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8년부터 결제주기가 ...
故 최불암의 장지와 가까운 경기 파주의 한 식당이 고인을 추모하며 주류 무료 제공 행사를 알린 후 논란에 휘말렸다. 식당 업주는 고인을 애도...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의 규모가 14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테슬라 보유량보다 많고 북한의 연간 상품 수출액보다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