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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부총리 심포지엄 연설 "작년 경제성장 3%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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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1일 "지난해 한국의 경제는 3%정도 성장한 것으로 추정되며 올해는 더 높은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진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주최로 열린'경제개혁 성과와 향후과제에 대한 국제심포지엄'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진 부총리는 그러나 엔화의 약세, 통상마찰, 대테러전쟁의 확산가능성 등 본격적인 경기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는 불확실성이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진 부총리는 "지난 4년간 구조개혁은 구조적 취약성을 치유하는데 초점을 두어왔으나 최근에는 미래의 성장잠재력을 제고시키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토 미츠오 전 아시아개발은행(ADB)총재도 기조연설에서 한국의 향후 과제로 "시장원리에 입각한, 더욱 세심한 구조조정 노력이 지속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토 전 총재는 또한 한국은 기술개발 및 외자직접투자 등 국제환경변화에 적극적인 대응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와함께 "근본적인 국민의 화합 및 국민의 정부에 대한 신뢰를 통해 한층 효율적이고 부의 균등을 생각하는 경제를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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