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도시 대구에서 처음으로 패션여성잡지가 창간됐다.월간 이츠게이트(발행인 권오순)는 새로운 패션, 감각적인 유행 창출을 기치로 3월호(창간호)를 냈다.
20, 30대 여성을 독자층으로 겨냥한 이 잡지는 패션 경향과 국내외 컬렉션, 연예가 소식, 피부미용, 화제의 뉴스 등을 담아낼 계획이다.
창간호에서는 국내 트렌스젠더 1호인 연예인 하리수를 커버스토리의 주인공으로 취재했고 최근 활동을 재개한 탤런트 독고영재와 안무가로 변신한 가수 김미애 등 다양한 연예가 소식을 전한다.
또 올 상반기 유행을 미리 알려주는 2002 봄.여름 SFAA 컬렉션, 봄 액세서리 특집 등 패션기사와 관련 화보를 수록했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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