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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엔트리 23명으로 24시간전 교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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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출전 엔트리 교체규정이 첫 경기 시작 24시간전까지만 가능하도록 변경됐다.또 엔트리가 23명으로 1명 늘어났고 등번호 1번은 골키퍼만 달도록 제한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7일 도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2한일월드컵 공식팀워크숍에서 본선진출 32개국 대표단에 이같은 내용의 바뀐 규정을 통보했다.

개정된 규정안에 따르면 참가 선수는 22명에서 23명으로, 임원수가 18명에서 22명으로 각각 조정돼 전체적으로 선수단 규모가 40명에서 45명으로 늘어났다.

또 선수 부상 등을 감안한 엔트리 교체는 종전 '본선 첫 경기전'이던 것이 '첫경기 시작 24시간전'으로 제한됐다.

엔트리가 1명 늘어난 것은 골키퍼의 부상 위험이 커짐에 따라 이뤄졌으며 98프랑스월드컵때에는 1명을 따로 두도록 하는 예비 골키퍼 제도를 시행했었다.

이밖에 등번호 1번은 골키퍼만 달수 있고 감독을 포함, 벤치에 앉을 수 있는 임원은 7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났다.

FIFA는 이외에도 선수단이 첫 경기 시작 닷새전까지 입국토록 하고 본선 조별리그를 마쳤더라도 야간에는 한국 또는 일본으로 이동치 못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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