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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열차는 정상화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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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원들의 복귀로 여객열차는 3월 1일 정상화 될 것으로 보이나 화물열차는 완전 정상화가 다소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

철도노조원들의 복귀 명령은 지난 27일 오후 3시 내려졌으나 노조원들의 파업에 따른 피로 누적 등의 영향으로 이날 열차 운행은 파행운행이 계속됐다.

중앙.영동.태백.경북선을 관할하는 철도청 영주지역사무소 관내에서는 파업이 철회 된 27일 첫날 여객열차는 평소 84회중 26회(운행율 31%), 화물열차는 232회중 34회(14.7%) 운행됐다.

영주지역사무소에서는 28일 여객열차를 27일보다 10회 늘어난 36회, 화물은 1회 늘어난 27회 운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승객 이용이 많은 경부선과 수도권 전철에 정상화 노력이 집중됨에 따라 영주사무소의 화물열차는 정상운행 준비를 거의 다 마쳤지만 다른 노선과 연계가 제대로 안돼 2일 이후에나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영주역에서는 27일에도 중앙선 청량리간 새마을호 1개, 무궁화 2개,통일호 1개 열차, 영동선 통근열차 1개 등 모두 10개(왕복)열차가 운행하는데 그쳤다. 평소 1천600여명 이상 이용하던 승객들도 파업의 여파로 500여명선에 그치고 있다.

화물열차의 경우도 27일 노조원들이 오후 3시 복귀했으나 2천600여t정도 수송하는데 그쳤다. 철도청 영주지역사무소 열차운용과 박영광과장은 "노조원들의 복귀와 안전점검 등이 거의 끝나 여객열차는 1일 정상화될 것으로 보이나 화물열차는 다른 노선과의 연계문제로 다소 늦어져 2일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영주.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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