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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기지 감축 현 41개서 26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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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태평양사령부 사령관 데니스 블레어 제독은 28일 의회에 대(對) 테러 전문가 5천명 증원을 요청했다.

그는 또 한반도에 관해 현 2002년 겨울 훈련에서 북한군의 이례적인 군단 단위활동이 눈에 띈다며 북한의 군 준비태세를 지적해 주목을 받았으며 한국 내 주요 미군기지를 41개에서 26개로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9·11 테러와 그 후 전세계적으로 전개된 대 테러작전으로 새로운 인력 수요가 생겼다"며 "태평양사령부 관할 지역 전체적으로 군 보호와 대 테러작전을 수행하려면 5천명 이상의 추가 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본은 국제 평화노력에서 군사적 역할을 확대하는 데 대해 중국과 한국의 이해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것이 미국에도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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