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게시판 단체장 동정 삭제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요즘 관공서에 가보면 홍보 게시판에 행정을 홍보하는 각종 사진이 걸려 있다. 이 홍보 게시판을 들여다 보노라면 약간 찜찜한 기분이 든다. 홍보 게시판을 메우고 있는 사진의 90% 이상이 단체장 사진이기 때문이다.

관공서 홍보 게시판은 단체장의 선전장이 아니다. 물론 단체장의 대민 활동상을 알릴 필요는 있지만 00시찰, 00격려, 00방문 성금전달, 00참석 연설, 00외국인 또는 국내 정치인사와 찍은 사진 등 천편일률적으로 단체장의 동정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자치단체장 1명의 치적이나 시시콜콜한 동정을 소개하고자 홍보 게시판을 만든 것은 아닐 것이다.

더구나 여기에 붙어있는 큰 사진들은 모두 비싼 것이고 그 비용도 모두 국민의 혈세로 만든 것이다. 관공서 홍보 게시판을단체장 인사, 동정, 치적, 안내용으로 사용할 게 아니라 구민들, 시민들에게 필요한 실속정보를 게시하는 곳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정회(대구시 조야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송진호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서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형을 구형한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검의 논리를 반대로...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4개 증권 유관기관은 증시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8년부터 결제주기가 ...
故 최불암의 장지와 가까운 경기 파주의 한 식당이 고인을 추모하며 주류 무료 제공 행사를 알린 후 논란에 휘말렸다. 식당 업주는 고인을 애도...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의 규모가 14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테슬라 보유량보다 많고 북한의 연간 상품 수출액보다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