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노조는 8일 중앙노동위원회의 중재안을 거부, 파업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차 연대 총파업 불사를 선언한 민주노총은 이와 관련, 9일 대구 등 전국 14곳에서 발전노조파업을 지지하는 전국 동시다발 집회를 갖고 발전산업에 대한 해외매각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한편 노사정위원회는 8일 철도 파업 단순 가담자 선처, 사측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최소화 등 철도노조 파업에 따른 파장을 최소화한다는데 합의, 한국노총의 3월말 총파업 가능성은 낮아질 전망이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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