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포항시장 후보에 정장식 현 시장, 칠곡군수 후보에는 배상도 전 경북도 감사실장을 선출했다.
한나라당 포항 남·북 지구당은 8일 오후 포항 청솔웨딩홀에서 선거인단 497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선을 실시, 362표를 얻은 정 시장(장성호 경북도의원 134표)을 포항시장 후보로 뽑았다.
또 한나라당 칠곡지구당은 이날 오후 칠곡종합복지회관에서 군수후보 경선을 실시, 275표 가운데 96표를 얻은 배 전 실장을 선출했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조국 '된장찌개 논란'에 "괴상한 비방…속 꼬인 사람들 얘기 대응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