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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박성화 한국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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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은 상대팀을 잘 몰라 수비에 중심을 둔 4-4-2시스템을 썼지만 오늘은 4-3-3으로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했다. 다행히 1차전때보다 기동력과 조직력이 좋아 이길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일본은 경기운영 능력은 우리보다 나았으나 조직력에서 다소 떨어졌다.

전반에는 최성국을 왼쪽 날개로 내보내고 정조국을 원톱으로 내세웠는데 다행히 두 선수가 경기를 잘 풀어줬다. 현재 구성된 청소년팀의 조직력이 역대 팀보다 탄탄하기 때문에 앞으로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트플레이와 공격전술 등 더욱 세밀한 부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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