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터뷰-영천시 박정웅 산림과장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시 화북면 오산리 운산마을의 백로와 왜가리 철새 서식지는 현재 상태 그대로 계속 보존해 주는 것이 최적의 생태계 보호라고 생각합니다".

영천시 박정웅 산림과장은 운산마을의 철새 서식지를 일부러 자연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기보다는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더욱 자연스런 생태공원이 될 것이라며 현재상태의 유지보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박 과장은 또 "인위적으로 생태공원을 만들면 조용하던 마을에 사람들이 몰려들 경우 철새들이 위험을 느껴 찾아들지 않을 지도모른다"며 "철새들이 서식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주변환경을 가꿔 주는데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백로와 왜가리 배설물의 독성이 강해 참나무와 소나무 등 서식지의 수목과 풀이 말라죽는 현상에 대해 박 과장은 "산림피해 면적이급격하게 늘어 나는 것이 아니어서 당장 위험하지는 않지만 토양개량 등 대책을 강구중"이라고 덧붙였다.

박 과장은 현재 1천500평인 운산마을의 백로와 왜가리 보호 구역 면적을 더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철새들의 서식환경이 나빠지지않고 유지될수 있게 행정적 뒷받침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