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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한국음악 기원과의 관계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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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음악協 정기세미나16일 啓大 대명동 캠퍼스

세계음악학회(회장 박미경 계명대 교수)의 제15회 정기세미나가 16일 오후 3시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 동서문화관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김양동(계명대 서예학과 교수)씨가 '신의 문자학적 해석을 통한 한국 고대음악의 기원-소리와 노래의 어원을 중심으로'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김씨는 고대의 다양한 상징문화를 포함하고 있는 '신화'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신(神)'에 대해 문자학적 해석을 시도하고, 여러 고고학적 자료를 통해 원시 종합예술의 형태인 제천의식 속에서 음악의 시원을 밝힌다.

1996년 만들어진 한국음악문화연구회를 모태로 1999년 발족된 세계음악학회는 서구음악중심으로 돼있는 기존 음악학의 관심에서 벗어나 세계음악, 종족음악, 지역음악, 현장음악 등 음악에 관한 한 모든 영역을 연구대상으로 삼고 있다.

연주, 작곡 등 음악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60여명이 회원으로 있으며 반연간지 '음악과 문화', 세계음악총서 발간, 음악학 세미나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정지화기자 jjhw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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