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보에 주자 김민정씨의 독주회가 서울(11일 오후 7시30분 한국예술종합학교 KNUA홀)과 대구(18일 오후 7시30분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슈만의 '로망스 작품 94', 생상의 '플루트.오보에.클라리넷.피아노를 위한 카프리스', 산칸의 '소나티네', 글리에르의 '오보 협주곡 작품 82' 등을 연주하며 피아노 블루미나 이리나(러시아 그네신 뮤직 아카데미 교수),클라리넷 조원진(부천시향 객원단원), 플루트 백준호(수원시향 단원) 등이 출연한다.
대구시향 오보에 수석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씨는 대구가톨릭대 음대를 졸업하고 월간음악,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콩쿠르에서 1위를 했으며 KBS교향악단, 불가리아 소피아 오르페이 챔버 오케스트라, 대구시향 등과 협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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