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 한일월드컵축구대회 우승후보 중 하나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24명이 19일 입국, 삼엄한 경비 속에 한국과의 평가전에 대비한 훈련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5시 훈련장인 강창학 구장에 도착한 잉글랜드 대표팀은 15분간 공뺏기, 스트레칭, 뜀뛰기 등 몸을 푸는 모습만을 언론에 공개했으며 이후에는 운동장을 에워싼 경찰의 삼엄한 경계속에 비밀훈련을 실시했다.
그러나 데이비드 베컴(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키어런 다이어(뉴캐슬) 등 부상중인 선수들은 숙소내 헬스클럽에서 개인훈련을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날 필드훈련에는 24명의 선수 중 21명만이 참가했다.
잉글랜드의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은 삼엄한 보안이 펼쳐지고 있는 숙소를 피해 이날 오후 2시 인근 서귀포KAL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상 선수가 많지만 좋은경기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잉글랜드대표팀이 숙소로 전세를 낸 서귀포 파라다이스호텔 주변에는 24시간 경찰이 경계를 펼치며 대중식당 등 부대시설의 외부인 출입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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