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은 24일 심판위원회 회의를 열어 2002 한일월드컵축구대회 조별리그 48경기 가운데 2차전까지 32경기의 심판 배정을 확정, 회의 직후 발표할 예정이다.
FIFA는 조별리그 1, 2차전과 달리 같은 조 두 경기가 동시에 열리는 3차전 총 16경기의 심판 배정은 추후 결정한다.
이번 대회 심판진으로는 정상급 국제심판 가운데 주심과 부심 36명씩 모두 72명이 지명돼 한국에 입국, 은평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외부와 접촉을 차단한채 합숙중이다.한편 FIFA는 역시 24일 오후 32개 출전국의 최종엔트리 736명 명단을 공식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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