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버스를 타고 가는데 초등학생 5명이 버스의 노약자석에 줄지어 앉아 있었다. 몇번의 정거장을 지나서 노인 한분이 탔는데갑자기 초등학생들이 창문을 바라보거나, 자는 척을 하는 것이었다. 곁에 있던 한 아저씨가 학생들을 꾸짖어 학생이 노약자석을 양보하는 것을 본일이 있다.
'노약자석'은 말그대로 신체가 허약하신 노인분들을 위한 지정석이다. 이러한 지정석이 지금은 자신의 편리를 위하여 노인들로부터 노약자석을 빼앗고 있다.
'나하나쯤이야'하는 생각을 할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노약자석뿐만 아니라 다른 좌석까지노인에게 양보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도 언제가는 노인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은영(대구시 비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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