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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뿔이 났어요(데이비드 스몰 글.그림/소년한길)=어느날 아침 갑자기 머리에 뿔이난 이모겐. 아이들의 무의식적인 변신의 욕구를 기발한 에피소드로 표현하고 있다. 6천500원.

▲폴린(게오르그 할렌슬레벤 글.그림/시공주니어)=동물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친구를 사귀고 위기를 극복해내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손에 묻어날만큼 진한 색깔의 유화풍 그림이 인상적이다. 7천500원.

▲아름다운 책(클로드 부종 글.그림/비룡소)=처음으로 책을 읽게 된 토끼형제를 통해 아이들에게 '책이 뭐지'하는 질문을 던지게 해준다. 책은 부담없이 친근한 존재이며 생활 그 자체라는 것을 말해주는 동화책. 8천원.

▲따귀는 왜 맞을까?(페터 아브라함 글, 게르트루드 쭉커 그림/국민서관)=그림책으로는 이색적으로 흑백 판화의 묘미를 살린 책. 타인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생각하게 해주는 내용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에 적당하다. 7천원.

▲호저 찰리와 멍멍이 벨로(얀빌렘 판 데 베터링 글, 유타 바우어 그림/현암사)=책 곳곳에 익숙한 동물들이 등장해 자연의 소중함을 생각케하는 환경동화다. 6천500원.

▲마침내 불의 주인이 나타나다(최창숙 글, 안은영 그림/현암사)=주인공 새별이와 함께 신생대를 여행하며 인간의 역사를 쉽게 풀어쓰고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과학 지식을 녹여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7천500원.

▲하늬와 함께 떠나는 철새 여행(윤무부 글.사진/창조문화)=새의 세계를 자세히 소개하는 자연과학동화. 주변의 새들을 통해 환경문제까지 제기하고 있다. 컬러사진을 실어 어른들이 읽어도 손색이 없는 새 이야기다. 8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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