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내에는 동전 투입구와 버스 카드기가 설치되어 있다. 그런데 현금 투입함은 아주 낮게 설치되어 있다. 게다가 거스름돈 나오는 곳이 현금 투입함 아래 쪽에 있어 거스름돈을 받으려면 고개를 숙여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다. 따라서 거스름돈 나오는 곳의 위치가 조정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버스 카드기는 카드를 대면 그냥 순간적으로 남은 금액을 표시만 하기 때문에 카드에 남은 금액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잔액이 모자랄 경우 "잔액이 부족합니다"라고 음성 메시지가 나오는 것처럼 카드를 갖다 댈 때마다 "잔액이 얼마입니다"라는 음성 메시지가 나오면 카드 금액 충전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이윤정(경산시 진량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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