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상만사-홍콩여성 빈 라덴형 머리 불만 고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처럼 예뻐질 것을 기대하며 미용사에게 머리를 맡긴 홍콩의 한 여성이 퍼머가 끝난 뒤 "오사마 빈 라덴같이 돼 버렸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으나 기각당하자 법정에서 농성을 벌이다 끌려 나갔다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6일 보도.

추 이에우라는 이 여성은 자신이 지난 해 7월 '뉴 아이돌'이라는 미용실에서 퍼머를 했으나 너무나 마음에 안 들어 항의하자 미용실 측이 공짜로 두번째 퍼머를 해주겠다고 제의해 그대로 맡긴 것이 화근이었다면서 "줄리아 로버츠는 커녕 오사마 빈 라덴 꼴이 돼 버렸다"고 호소.

추씨는 빗자루같이 뻣뻣하게 망가져버린 머리카락을 고치는 세번째 퍼머 등 추후과정에 들어간 비용으로 5만홍콩달러(6천400미달러)를 청구했으나 법원으로부터 기각당하자 "대머리 판사가 나의 고통을 어찌 알겠느냐"며 대성통곡.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