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수질 오염을 개선키 위해 32억원의 예산으로 생활오수를 빗물과 분리시키는 오수관을 설치한다.
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를 빗물과 분리, 오수관로를 통해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보내 처리한다는 것.
오수관 설치는 북문파출소에서 시민운동장입구, 남문시장에서 풍물거리, 현대아파트 뒷길에서 남성청사 통로, 우방아파트에서 중앙로 등 7.2㎞ 구간이다.
시는 작년 140억원을 들여 우수관 14.2㎞와 오수관 32.6㎞를 정비해 심한 악취.해충의 발생을 막고 하수종말처리장의 유입수 처리효율을 높였다.
상주.박동식기자 parkd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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