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경비대와 독도 주민들의 원활한 생필품 수송을 위해 지난 97년11월 172억원을 들여 준공한 독도 접안시설이 완공 5년도 안돼 일부 구간에 균열이 발생, 이달부터 내년 5월26일까지 보강공사에 들어갔다.
시공회사인 삼협건설(주)은 2일 "동도 접안시설의 바닷속 3m 콘크리트 구조물 일부구간에 나타난 균열을 보강하고 경비함정의 부두접안을 쉽게 하기 위해 접안시설 상부 보강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도접안 보강공사는 해양수산부가 공사비 47억4천만원을 들여 기존 접안시설 일부 구간을 1m 높이는 시설공사로 강관파일 408개를 수중에 설치한 뒤 수중에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공법을 사용하며 대형 플랜트 도크선 등 특수장비가 투입됐다.
한편 기존의 독도 접안시설은 500t급 해경 경비함 규모의 선박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이80m, 폭20m 규모로 지금까지 독도경비대 보급수송 등에 활용되고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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