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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大 학점당 등록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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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학기부터 사이버대학에 학점당 등록제가 도입돼 근로자나 군인 등이 등록금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한국방송통신대에 직업교육 관련 학과를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되며 사이버대학에 산업체위탁 교육제도도 도입된다.

정부는 5일 이상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주재로 교육부, 국방부, 행정자치부, 노동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인적자원개발회의를 열고 이같은 평생직업능력개발체제 구축 분야에 대한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일부 사이버대학에서만 실시하고 있는 학점당 등록제가 전체 사이버대학에 의무화돼 수강자가 신청하는 학점만큼만 등록금을 낼 수 있게 된다.

사이버대학에는 별도정원을 인정받는 산업체 위탁교육제도가 도입돼 근로자들에게도 배움의 기회가 늘어나며 군간부 위탁교육도 내년부터 약 500명 정도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현재 인문·사회 분야 전공 위주인 방송대에 서비스분야 등 직업교육 관련 학과를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으며 군내에서 정보통신·전산, 항공, 전자 등 기술분야를 중심으로 각종 국가기술자격 취득 프로그램도 활성화 된다.

또 취업대상자들에게 직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미래의 직업세계'를 책, 인터넷, CD롬 형태로 2년마다 정기적으로 발간·보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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