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범박동 재개발 비리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서우정 부장검사)는 5일 기양건설산업 로비스트 김광수씨와 돈거래를 한 것으로 확인된 김진관 전 제주지검장을 내주 중 소환, 조사키로 하고 일정을 검토중이다.
검찰은 김 전 검사장이 재작년 4월 사업가 A씨로부터 빌린 2억원의 성격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김 전 검사장 및 친인척 이모씨의 금융계좌를 추적하는 등 이 돈의 사용처를 캐고 있다.
검찰은 늦어도 내주 중반까지 관련 계좌추적 작업을 마무리하고 김 전 검사장을 소환, 돈거래 경위 및 김광수씨가 1억원을 대신 갚은 이유 등을 조사한 뒤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검찰은 기양건설산업으로부터 수뢰 의혹을 받고 있는 김모·조모씨 등 서기관급 검찰직원 2명을 전날 소환, 조사했으며, 조씨의 경우 기양측과의 금품거래 사실을 확인, 경위를 조사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돼지 눈엔 돼지만…링거 맞고 코피 터지는 일정" 해외순방 비판에 반박
李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 반드시 청산"…경기지사 때 '계곡 식당' 정비 재현할까?
李 대통령 '기본소득' 확대 의지 밝혔지만…농촌 지자체는 재정 골치
"평생 냈는데" 국민연금 '60만원'도 못받는 66%…실제 수령액 보니
李가 띄운 '다문화 우대' 논쟁에 귀화 정치인 아이수루가 꺼낸 '파독 광부·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