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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불 "아라파트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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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프랑스는 아직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팔레스타인의 합법적 지도자로 간주하고 있다고 양국 외무장관이 8일 밝혔다.

도미니크 데 빌팽 프랑스 외무장관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열린 이고리 이바노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라파트 수반은 선거로 선출된 지도자이며, 팔레스타인 지도자를 선택할 권리는 팔레스타인 국민에 있다"며 이같이말했다.

이바노프 장관도 "(중동 평화를 위해서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도부간 대화가 중요하다"면서 "우리는 팔레스타인의 공식 지도자인 아라파트 수반과 관계를 지속할 것"이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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