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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주말 특별시험 '응시폭주'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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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10일부터 교통법규 위반에 따른 벌점, 행정처분 등에 대한 특별감면이 시작됨에 따라 운전면허시험 응시가 폭주할 것으로 보고, 면허시험 대책을 마련했다.

경찰청은 이에 따라 주말 특별시험을 실시, 매달 3만2천여명이 추가로 응시할 수 있도록 하고, 평일 학과시험을 종전 2~4교시에서 5교시로 늘리기로 했다.

또 장내 기능시험의 경우 시간당 40명에서 50명으로, 도로주행 시험은 시험관 1인당 20명에서 25명으로 각각 늘리기로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운전면허 시험에 매달 46만여명이 응시하고 있으나, 이번 특별감면 조치와 방학 등으로 응시생이 급증할 것"이라며 "특별대책 실시로 24만여명의 추가응시가 가능, 내달 중순께면 적체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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