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종국 오빠 따라 교회가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송종국 이영표 최태욱 만세!!!'

요즘 기독교인들은 자부심에 가득 차 있다. 기독교인 축구대표선수의 활약이 한국의 4강진출에 기여했다고 믿기 때문이다. 특히 터키와의 3.4위전에서 송종국 선수가 골을 성공시킨 후 기도 세리머니를 한데다 경기후 이들이 함께 기도를 올리는 모습을 보자 기독교인들의 감명이 더욱 커졌다.

한 교인은 "기도하는 송 선수의 모습이 너무나 게을렀던 내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송종국.이영표의 팬클럽 홈페이지에는 "우리도 오빠를 따라 교회에 다니자"는 글이 자주 눈에 띌 정도다.

이들의 활약이 선교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한 목사는 "목회자들 사이에 월드컵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신앙심을 선교현장으로 이어가자는 얘기가 많다"고 말했다. 실제 월드컵으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사람을 만나는데 무척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례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또 지역의 삼덕교회, 성덕교회 등 몇몇 교회는 교회에서 응원전을 벌여 주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월드컵은 기독교계에 여러모로 유익한 축제였던 것 같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로 김상욱 의원을 공천하기로 결정했으며, 김 의원은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후 국민의힘 후보인 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대전 대덕구의 안전공업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24명이 중상, 31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14명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확인됐다. 행정...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3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의 핵 및 미사일 역량이 크게 약화되었다고 주장하며 전..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