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본청 총무과 시정담당, 경제교통과 지역경제담당, 도시주택과 도시계획담당 등 6급(주사)의 3개 중요 보직을 공개 모집하기로 해 화제다.
공개 모집하는 3개 보직 중 시정담당은 읍·면·동 행정과 각종 지역정보를 총괄하고 지역경제 담당은 지역경제 전반을 총괄하며 도시계획담당은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을 담당하는 요직.
공개모집 아이디어를 낸 박진규 영천시장은 "각 부서별로 승진이 보장되고 소위 물좋은 일부 보직의 경쟁이 치열하고 이로 인해 인사잡음이 많았다"며 "공개모집으로 직원 모두에게 공정한 인사 기회를 제공하고 업무능력을 인정받으면 다음 인사때 우대할 방침"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6급직인 본청 모담당은 "평소 근무를 희망했던 담당 자리에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기회에 발탁되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능력을 발휘하겠다"고 별렀다.
영천시는 18일까지 3개 보직을 희망하는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인사실무위에서 담당별로 3명 이내 복수 추천하며 개인별 평가 및 종합평가, 간부회의 심사, 시장의 최종 선정, 인사위 의결 절차를 거쳐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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